고길동 #펀드

롯데리츠 입장에서도 조달 금리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지난해 7월 발행했던 담보부사채의 금리가 4.581%(800억원), 4.665%(900억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10월 2000억원 규모의 전단채의 경우 6.2%에 조달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담보부사채는 오는 1월 17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전단채 일부를 상환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롯데리츠는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백화점, 마트, 아울렛 등의 일부 매장을 자산화하여 리츠로 운영중 기존 백화점, 마트, 아울렛 등 담보로 발행한 채권에 대한 리파이낸싱 성공 최근 금리불안 등으로 인하여 우려가 되었으나, 차환 발행에 성공하여 자금순환에 한숨을 돌렸습니다. ISA 계좌에서 포트폴리오에 담긴 종목입니다.

NH프라임리츠는 상장 후 2년 간 5%대 배당률을 지켜왔다. 시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상장 리츠 평균을 웃돈다. 정작 눈에 띄는 자산 확대 계획이 없었던 탓에 불구하고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편입한 4개의 자산 매각 시점이 점차 다가오면서 NH프라임리츠의 가치도 재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매각 차익으로 배당금이 뛰는 동시에 추가 자산 편입 여력도 확대될 전망이다. NH프라임리츠 관계자는 "자산 매각 시점에 차익이 발생하면 배당수익금이 크게 늘어날 예정"이라며 "앞으로 추가 자산 편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코스피에 상장된 리츠종목인 신한알파리츠에 2022년 배당 예상금 입니다. 190원을 예상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하였으며, 12월 31일 주가기준 4.78% 입니다. 리츠 치고는 조금 아쉬운 수준이나 상장/공모 이후 매년 꾸준히 증자를 통한 자산매입을 진행했다는 점, 자산증가에 따른 배당금 증가가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장형 리츠로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가자체도 8천원 수준으로 공모가 5천원보다 꽤나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공모때부터 투자하였다면, 보유중인 주식수 대비해서도 수익률이 꽤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몇 개월전 삼성자산운용이 출신한 ETF 상품에 관심이 가서 알아보던 중, 통상 리츠 ETF나 리츠 주식은 배당금(분배)을 연/반기/분기 별로 지급하기 때문에 KODEX 다우존스미국리츠(H), KODEX TSE일본리츠(H) 또한 지급하는지 궁금해서 삼성자산운용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추후 운용사에 정책이 바뀌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지급계획이 없고, 재투자 방식으로 운용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